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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리풀페스티벌 - 반포대로 음악 축제 09.16 ~ 09.17

by ricchi 2023. 9. 13.

서초 is the Music

서리풀페스티벌

2023.09.16 ~ 2023.09.17

 

서초 is the Music! 문화의 거리, 음악의 거리, 축제의 거리로!

 

2022년도 12월 '문화의 거리' 지정 후 처음 열리는 서초구 브랜드 축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문화로 채운 반포대로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2023년도 가을, 음악의 향연이 가득 넘치는 서초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고품격 음악회입니다.
반포대로에서 전세대가 즐기는 클래식 버스킹, 거리공연, 지상 최대 스케치북, 라이트쇼를 진행합니다.

 

10차선 도로 문화예술 일탈의 장

종교·성별·연령을 초월한 주민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곳에서 즐기는 소통과 공유, 통합, 품격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쉼 없는 일상을 살아온 시민들이 음악과 예술로 행복을 누리는 음악 선물의 공간이자, 차 없는 반포대로 10차선을 마음껏 누비는 유쾌한 일탈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축제 장소는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의 중심축인 반포대로 일대(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다. 규모는 약 2만 8500㎡에 달하며, 왕복 10차선 도로의 약 1㎞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10차선 도로는 '지상 최대 스케치북'으로 변모해 다채로운 그림으로 채워진다. 개·폐막 공연에는 화려한 라이트쇼,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내용]

 

* 메인 프로그램

1.지상최대스케치북: 반포대로 위 라이트 쇼 구역에 '음악'이라는 주제로 서초구 주민들이 직접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

 

2. 서리풀합창제: 서초 관내 합창단이 모여 합창제를 개최, 우승자를 가리는 경연이 아닌 서초 내 합창단들이 다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서리풀페스티벌 내 합창 축제의 장

 

3. 서리풀주니어콘서트: 서초구 어린이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콘서트

 

4.[개막] 서리풀 음악회: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

 

5. 라이트쇼: 스케치북 위로 펼쳐질 라이트 쇼와 힙합, EDM을 배경으로 DJ와 댄서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쇼

 

6. [폐막] 서리풀음악회: 서초교향악단과 관내 예술단체 한예종, 국립국악원 사물놀이패의 협연,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의 크로스 오버 무대 및 피날레

 

7. 불꽃놀이: 반포대로를 가로지르는 화려한 불꽃놀이

* 부대 프로그램
1. 서리풀 뮤직 라이브: 원형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비보이, 난타 등의 공연

 

2. 서리풀책문화축제: 거리독서, 책나눔, 놀이동산 등 서초구립도서관의 연합 축제

 

3. 청년아트갤러리: 청년 예술 작가들의 회화, 수공예 등의 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

* 기타 먹거리: 푸드트럭

 

 

일시 : 2023.09.16 ~ 2023.09.17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33 서초역  반포대로(서초역~서초3동사거리)

가격 : 무료 (누구나 참여 가능)

주체 : 서초문화재단

 

 

[행사일정]

대규모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 변신한 이곳에서는 3000석 규모의 '메인무대', 서초역 인근 10m 규모의 '원형무대'와 '작은 무대' 3곳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총 30개 프로그램, 800여명이 출연해 클래식부터 재즈, K-Pop, EDM까지 가을 음악 축제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개막공연은 JTBC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리베르떼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하모니를 선사한다. 또, 가수 ‘김완선’, ‘김종국’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희수와 박소현이 맡는다.

 

 

 

축제 마지막 날 17일 오후 8시, 메인무대는 폐막공연과 함께 음악의 카펫이 다시 깔립니다.

 

주목할 공연은 10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의 '한미동맹 70주년 특별기념공연'을 앞둔 '서초교향악단'의 무대입니다. 

 

폐막식은 KBS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국립국악원이 그 포문을 연다. 한예종 이석준 교수와 12인조 브라스 밴드, 국립국악원 사물놀이패는 다시 한번 축제를 뜨겁게 만듭니다.

 

또, 유명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 손준호가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입니다.

 

이후 대중문화계의 대세 아이콘이자 실력파 래퍼 ‘지코’가 아무노래, 쌔빙 등 인기곡들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1회용품 없는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텀블러데이 커피트럭'은 개인 컵 사용 시 일 10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증정합니다.

 

핑거푸드 트럭은 종이 용기 등을 사용해 쓰레기 최소화에 노력합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각각 설치하며, 축제 후에는 청소차 19대를 활용해 마무리도 깔끔한 축제로 만들 계획입니다.

 

탄소 중립 실천 등 환경과 이웃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착한 서초코인 체험존'도 운영합니다.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들에게 음식점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행사장 주변 음식점 50여 곳은 축제 기간 동안 참여 인증한 방문객들에게 할인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또 축제 맞이 80억 규모의 지역상품권과 온라인 할인 쿠폰 발행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반포대로 일대 교통은 통제됩니다. 

 

16일 오전 0시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 서초역부터 서초3동사거리에 이르는 약 1㎞ 구간 반포대로를 서초경찰서와 서초‧방배 모범운전자회 등이 차량을 통제합니다. 

33개 노선버스에 대한 임시 우회도 유도합니다. 

 

방문객들이 편안히 축제를 즐기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서초경찰서와 서초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수차례 실시해 행사장 주변 위험시설,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등에 대비합니다.

 

축제 중에는 안전요원, 민간단체 무술 유단자 자원봉사, 경찰 등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곳곳에 안전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축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3곳의 의료부스를 설치해 의료진 17명이 응급환자 발생에 대응합니다